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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DC영창, 54회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ICMC 2018) 공


국내 대표음악업체 HDC영창(대표:현계흥)5일부터 10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18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 ICMC)’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1974년 부터 국제컴퓨터음악학회(ICMA)에서 매년 진행하는 컴퓨터음악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인 국제컴퓨터음악컨퍼런스는 지난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대구광역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에서 후원하며 한국에서 처음 펼쳐진다.

전세계 50여개국의 작곡가와 음악가, 음악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 연구원 등 이 참여하며 HDC영창은 한국의 개발업체이자 협력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Preserve, Engage, Advance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콘서트(21개 콘서트, 175개 라이브 퍼포먼스 및 100개의 주크박스 형식), 전시회, 워크샵, 리스닝룸, 어린이 프로그램, 대구삼성창조캠퍼스와 롯데백화점 대구점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의 참가작들은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도서관에 보관될 예정이다.  HDC영창은 논문 발표와 전시, 공연 등 예술 창작 세션에 필요한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악기류와 스피커 등 다양한 음향장비 등을 공식 후원하며 디지털 음원 소프트웨어와 H/W 상품군을 전세계에 소개한다.

 

국내 유일한 신디사이저와 컴퓨터 음악 프로세서 개발업체인 HDC영창은 악기와 컴퓨터를 연동하여 음악을 제작할 수 있는 윈도우 및 iOS용 음악 편집 프로그램을 무상 배포하고 있으며, 컴퓨터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용 어플 활용 강좌를 매주 토요일 인천 본사에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어쿠스틱 음악에서 디지털 음악 (MIDI, Musical Instrument Digital Interface) 사업으로 완전히 전환한 HDC영창의 매출도 상승세다. 상반기 국내 디지털 피아노류 매출은 전년 대비 9% 상승하였으며, 전자 음악 관련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매장 매출은 동기간 15% 증가하였다.

 

HDC영창 영업본부장 김홍진 상무는 컴퓨터 음악 강국이자 세계최고 수준의 디지털 사운드 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의 커즈와일을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면서 “HDC그룹은 한국 예술문화 분야의 질적 향상과 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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